<서환> 주변여건 하락우호적으로 더 기울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7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하락우호적으로 더 기운 주변여건의 영향으로 낙폭을 확대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1시20분 현재 전주대비 5.90원 내린 1천157.9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110.10엔대로 오전 110.50엔대에서 추가 하락했다.
거래소 주가는 전주대비 2.85% 강세로 오름폭을 확대했고 외국인은 오전 500억원대에서 800억원선에 육박하는 주식을 사들였다.
딜러들은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과 은행권의 달러 과매도(숏) 포지션이 깊어지는 것을 제외하고 달러 하락을 저지할 마땅한 주변여건 요인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달러-엔 110엔선이 깨진다면 1천155원선을 향한 하락테스트를 해볼만하다며 하지만 달러-엔에 대한 시장 의견은 분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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