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9.50엔대 붕괴 가능성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109.50엔대 아래로 밀려날 가능성이 있다고 도쿄외환시장 관계자들이 9일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의 발언내용이 기존 입장과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일본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주문이 두텁게 쌓여있는 만큼 109.50엔대 붕괴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이들은 덧붙였다.
시장참가자들은 109.50엔대가 무너지면 달러-엔은 108.30엔을 새로운 타깃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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