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엔, 134엔 붕괴후 손절매 출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유로-엔이 134엔 아래로 밀려나면서 손절매 물량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오후 12시57분 현재 유로-엔은 뉴욕종가 대비 0.92엔 내린 133.60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이날 장중반 134.00엔대가 무너지면서 손절매물이 나오며 한때 133.52엔까지 내려갔다고 전했다.
아울러 유로-엔이 하락하면서 달러-엔도 하락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시장관계자들은 덧붙였다.
이시간 현재 달러-엔은 0.36엔 내린 109.31엔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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