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17일 첨단 전자금융서비스 관련 세미나 개최
  • 일시 : 2004-06-09 14:03:24
  • 금융결제원, 17일 첨단 전자금융서비스 관련 세미나 개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금융결제원(원장 이상헌)이 첨단 전자금융서비스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지급결제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9일 금융결제원은 금융권 전자금융 담당자 및 관련 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자금융서비스 현황과 이슈'란 주제로 17일 오전 10시부터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순서는 ▲ 제일은행 현재명 부행장의 'IMF 사태 이후 금융 IT의 변화와 전망' ▲ 금융감독원 김인석 팀장의 '전자금융 발전에 따른 감독방향' ▲ 국민은행 오권태 팀장의 '공과금전자수납 도입사례' ▲순천향대 이근호 교수의 'RFID를 이용한 금융서비스 제공방향' ▲우리은행 백종선 부부장의 '생체인식기술 적용사례' ▲하나은행 한준성 차장의 '전자상거래 에스크로서비스 적용사례' ▲우리은행 이설희 과장의 'TV뱅킹 구축사례' 등이다. 이와 관련, 이상헌 금융결제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 은행 실무자들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전자금융 서비스의 미래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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