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11엔대 추가상승 제한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111엔대에선 상승세가 제한될 것이라고 도쿄외환시장 관계자들이 10일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발언 여진으로 인해 뉴욕시장에서 이어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린스펀 재료는 이미 시장에 반영이 끝났다고 봤지만 아직 완전히 반영되진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도쿄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인다면 달러-엔의 상승세가 앞으로 더 이어지겠지만 저항선으로 여겨지는 111엔대를 돌파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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