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국인 주식 순매도 폭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0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의 폭증으로 상승압력을 받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3시16분 현재 전일대비 5원 오른 1천159.20원에 매매됐다.
같은시각 외국인은 선물옵션 만기일을 맞아 장마감 후 프로그램 매도로 거래소에서 5천399억원 어치, 코스닥에서 10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딜러들은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폭증한 영향으로 달러가 상승압력을 받고 있다며 같은시기 달러-엔도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5천억원 어치가 넘는 외국인 주식 순매도 물량은 서울환시에 다음주 초까지 수요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