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레이건 장례식 앞두고 변동성 둔화
  • 일시 : 2004-06-11 13:24:22
  • 달러-엔, 레이건 장례식 앞두고 변동성 둔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을 하루 앞두고 변동성이 둔화되고 있다고 11일 도쿄외환시장 관계자들이 말했다. 1주일 선물 기준 달러-엔의 변동성은 11.25%/12.25%로 뉴욕외환시장에서 기록했던 11.50%/12.50%보다 변동성이 감소했다. 한달 기준으로는 10.80%/11.20%로 11.00%/11.30%보다 감소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레이건의 장례식으로 인해 미국의 증권, 채권시장이 휴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전체의 거래가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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