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전자업체 네고.은행권 '롱' 구축 부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1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 급상승에 낙폭을 축소했으나 물량부담으로 추가 낙폭 축소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1시55분 현재 전일대비 1.30원 내린 1천158.1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110엔선으로 상승한 영향으로 달러화가 낙폭을 급하게 줄였다며 하지만 은행권이 달러 과매수(롱) 포지션을 구축한 데다 모전자업체 네고 물량이 나와 하락압력을 다시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달러화 상승요인과 하락요인이 뒤섞여 있어 거래하기가 쉽지 않다며 달러-엔이 더 올라서지 못하면 물량부담이 가중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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