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B 올 9월안에 연방기금(FF) 금리 연 2%로 상향 조정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뉴욕 경제전문가들은 오는 9월까지 연방기금(FF) 금리가 오는 9월까지 1%포인트 인상된 연 2.00%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14일 CBS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등 FRB 고위관계자들의 발언 이후 금리가 공격적으로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FF금리선물시장은 이달말에 FF금리가 적어도 50bp 인상될 가능성을 100% 반영하고 있으며 오는 8월과 9월에도 금리가 인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12월 선물가격은 올 연말에 FF금리가 2.5%까지 인상될 가능성을 100% 반영했다고 이들은 전했다. 한편 일주일 전 FF금리선물시장은 올 연말 FF금리가 2.25%로 인상될 가능성을 100% 반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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