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역외매수로 강세유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5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역외매수세로 하방경직성이 확인돼 강세를 유지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10시15분 현재 전일대비 1.10원 오른 1천163.5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개장초 111.20엔에서 110.90엔대로 레벨을 낮췄고 거래소 주가는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딜러들은 모해외투자은행에서 강한 매수세가 나왔고 이 은행에 달러를 판 역내 은행들이 서울에서 다시 달러를 사들이고 있다며 이 때문에 달러화가 1천162원대에서 지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는 저가에서 은행들이 다시 달러 과매수(롱) 포지션을 구축한다는 의미라며 결국 달러화가 위.아래 모두 막히는 양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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