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그린스펀 발언 영향 1.2200달러 상향 테스트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16일 도쿄환시에서 유로-달러는 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밝힌 영향으로 강세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딜러들은 그린스펀 의장의 발언에 따른 투자가들의 달러화 매도세가 예상되는 상황이라면서 이같은 시장 분위기를 감안할 때 이날 유로-달러가 지난주 돌파에 실패했던 1.2200달러선을 넘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날 유로-달러 1차 지지선으로는 1.2080달러, 2차 지지선으로는 1.2030달러를 각각 제시했다.
오전 8시42분 현재 유로-달러는 1.2151~.2154달러에 각각 움직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