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중한 속도' 금리인상 가능성 높아져 <리먼브라더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리먼브라더스의 드류 메튜스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결과를 감안할 때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신중한 속도로 기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16일 전망했다.
메튜스 이코노미스트는 "(금리 인상 우려와 관련해) 우리가 `숲'을 완전히 빠져 나왔는지는 확실치 않다"면서 "그러나 5월 CPI 발표결과가 FRB에 완만한 속도로 금리를 인상할 여지를 제공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 노동부는 지난달에 CPI는 0.6%, 식음료.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CPI는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는데 이같은 상승률은 월가 전문가들의 전망치와 대체로 합치하는 것이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