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전일 급락 여파 내림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17일 도쿄환시에서 유로-달러는 전일 뉴욕시장에서의 급락 여파로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딜러들은 전일 급락세이 유로-달러의 장기 상승세에 타격을 입힌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른 충격 관리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기술적 분석에 입각할 때 유로-달러가 1.2045달러선을 하회한 것은 향후 1.1877~.1839달러 지지대까지 밀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오전 9시51분 현재 유로-달러는 1.2003~.2008달러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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