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무역적자, 달러-엔 하락 유발 않는다' <컨퍼런스보드 설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미국의 무역적자가 달러-엔 하락을 유발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8일 컨퍼런스보드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해외(미국 이외의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 가운데 50%이상이 달러화를 주축으로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권 이외 지역의 기업들 가운데 25%가 유로화기반의 경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설문조사 결과는 미국의 무역적자가 커지더라도 외국인들이 달러자산을 매도하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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