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단칸 발표후 107엔대 붕괴 가능성 제기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다음주 예정된 일본은행의 단칸(短觀.기업단기 경제관측조사)보고서가 달러-엔 하락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21일 도쿄외환시장 관계자들이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단칸보고서가 강세를 나타낼 경우 시장의 관심이 일본 경제회복 강도로 집중될 것이라며 달러-엔이 107.00엔대 아래로 밀려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전 11시22분 현재 달러-엔은 0.58엔 내린 108.37엔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관계자들은 비일본계 투기세력들의 달러매도로 인해 108.50엔대에 물려있는 옵션관련 매물 출회가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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