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오후장 108.30-.90엔 박스권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단기적으로 108.30-18.90엔대의 박스권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됐다.
21일 도쿄외환시장 관계자들은 "108.30엔대에선 저가매수세가 유입될 것"이라며 "이 환율대에서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용화 실수요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엔이 200일 이동평균선 부근인 108.90엔대가 무너진 이후에도 여전히 방향성을 상실하고 있는 상태"라며 "FOMC 회의 이후엔 방향성이 결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1시45분 현재 달러-엔은 주말 뉴욕종가 대비 0.57엔 내린 108.39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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