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내달 1일 발표될 단칸(短觀) 결과가 호전되면 달러-엔이 106엔대를 목표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구마가이 준이치 NLI연구소 이코노미스트가 22일 말했다.
그는 "현재 시장분위기에선 달러-엔이 달러강세 요인이 되는 뉴스보다 엔화강세요인이 되는 뉴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이후 달러매수세가 늘어나면서 달러-엔이 상승하더라도 110엔대에선 상승세가 저지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