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개장> 다음주 FOMC 회의 앞둔 데 따른 약보합 출발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22일 뉴욕증시는 거래량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가운데 다음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둔데 따른 관망분위기가 이어져 약보합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42분(뉴욕시간) 현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22% 낮은 10,348.76, 나스닥지수 역시 0.13% 밀린 1,971.90을 각각 기록했다. 뉴욕 증시전문가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오는 30일에 기준 금리를 25bp인상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FRB의 금리인상폭과 관계없이 4년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조심스런 거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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