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방향성 상실 속 109엔대 횡보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방향성을 상실한 가운데 109엔대에서 횡보할 것으로 관측된다.
23일 도쿄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지난 새벽 뉴욕시장에서 달러-엔이 108엔대 하향돌파 시도가 실패함에 따라 시장참가자들이 숏커버에 나서면서 상승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나 이는 펀더멘털에 따른 움직임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도쿄시장에서 환율을 예측하긴 힘들다"고 덧붙였다.
시장관계자들은 109.80엔대에서 저항선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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