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폭탄위협 루머 거짓인 듯..환시 영향력 미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23일 아시아 환시에서 한국과 싱가포르 딜러들을 중심으로 뉴욕 금융지구에 폭탄 위협이 있었다는 막연한 루머가 떠돌면서 달러화가 다른 통화에 대해 소폭 내림세를 나타냈다고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통신은 밤 시간이기는 하지만 미국내에서 관련 보도가 전해지고 있지 않은 점과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할 때 뉴욕내 폭탄 위협 루머는 거짓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이며 시장에 미친 영향도 크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후 12시51분 현재 달러-엔은 108.79~.83엔에, 유로-달러는 1.2135~.2140달러에 각각 등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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