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일본계 신탁은행 매수로 낙폭 줄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일본계 신탁은행의 매수세에 힘입어 한때 108엔대 중반까지 낙폭을 만회했다.
24일 오전 10시55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종가 대비 0.18엔 내린 108.29엔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관계자들은 일본계 신탁은행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한때 108.45엔까지 올랐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나 이후 미국계펀드의 매물이 나오면서 다시 낙폭이 벌어졌다고 덧붙였다.
달러-엔은 이날 오전내내 108.00-108.50엔대의 박스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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