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6.80엔대 결제수요 등 지지력 형성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수입업체의 결제수요에 힘입어 지지력이 형성될 것으로 관측됐다.
도쿄외환시장 관계자들은 25일 107엔대에 걸려있던 옵션연계 매수세가 사라진 가운데 테러 우려와 미국의 경제지표 약세 등으로 약세심리가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나 106.80엔대에서 일본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나올 것으로 예상돼 하락세가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시장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예정된 도쿄픽싱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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