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日재무관 발언 무반응 ↑0.24엔 107.37엔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미조구치 젬베이 일본 재무성 재무관 발언 이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25일 오전 11시10분 현재 달러-엔은 0.24엔 오른 107.37엔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관계자들은 '재무성의 입장은 G7(서방선진 7개국) 재무장관 회담 성명에 기반하고 있다'고 반복,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미조구치 재무관은 일일 환율 동향에 대해선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의 한 관계자는 "미조구치의 발언 강도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최근 재무성 관계자들이 일부 은행을 통해 달러-엔 시장 동향을 체크하고 있다"며 "미조구치 재무관이 달러-엔 환율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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