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당국 개입 추정으로 낙폭 제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5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외환당국으로 추정되는 개입성 매수세로 추가 낙폭 확대를 제한받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1시43분 현재 전일대비 5.40원 내린 1천150.3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1천148원대에서 모시중은행의 강한 매수세가 포착됐다며 이 매수세를 은행들이 당국 개입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일단 개입성 매수세가 1천150원선 위까지 쫓아올라오지 않았기 때문에 달러화 낙폭은 더 줄어들지 않다며 당국 의지를 확인했기 때문에 다시 시장은 당분간 횡보세로 접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