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도쿄환시 후장서 107.00~.50엔 박스권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25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은 107.00~.50엔 또는 107.20~.40엔에 박스권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된다.
딜러들은 수입업자들과 옵션 플레이어들 간의 줄다리기 후에 달러-엔 등락 범위가 넓게는 107.00~.50엔, 좁게는 107.20~.40엔으로 좁혀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딜러들은 상기 추세를 감안할 때 이날 도쿄환시 후장에서 달러-엔이 큰 폭으로 등락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유럽과 뉴욕환시에서는 전일의 달러화 매도세가 되살아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오후 2시 현재 달러-엔은 전일 뉴욕환시 후장에 비해 달러당 0.22엔 가량 높은 107.34~.40엔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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