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국인 주식 순매수관련 매물 부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8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매물부담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주대비 1.20원 낮게 출발한 후 오전 9시13분 현재 전일대비 0.80원 내린 1천149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전주말 일본 외환당국자의 속도 조절용 발언으로 107엔선에서 반등해 107.60엔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거래소 주가는 강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아직 활동이 미미하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전주대비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주 2천500억원을 넘어선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공급물량과 달러-엔의 추가 하락을 기대해 시장에 달러 매수심리가 취약하다고 전했다.
이들은 전주 역외세력의 매도세가 1천150원선 붕괴를 야기한 만큼 역외세력 동향과 달러-엔 움직임이 일중 서울환시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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