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현물값, 소폭 하락..400달러선 지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금현물가격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400달러에선 일단 지지를 받고 있다. 28일 금현물 가격은 지난 주말 종가대비 7센트 내린 온스당 402.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관계자들은 "현재까지 심리적 지지선인 400달러선에서 강한 지지력을 받고 있는 상태"라며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이라크 주권이양, 미국의 경제지표 발표 등에 시장참가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특히 테러발생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커질지도 모른다"며 "시장참가자들은 이라크 정황변화에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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