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권이양.FOMC회의 美달러 지지요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이라크 주권이양이 달러에 지지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도쿄외환시장 관계자들이 29일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최근 달러의 상승은 이라크 주권의 조기 이양과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 대한 기대감 등이 작용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달러-엔은 107.00엔대를 지지선으로 반등세를 타고 있다. 시장관계자들은 "FOMC회의에서 50bp의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은 낮지만 만약 그렇게 될 경우 달러 강세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전 8시32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종가와 같은 107.91엔에 거래되고 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