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일본 재무성은 달러-엔이 103엔대로 하락하기 전까지는 시장개입을 단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JP모건의 외환스트래티지스트인 사사키 토루가 29일 말했다.
사사키 스트래티지스트는 또 도쿄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GDP(국내총생산) 증가율이 G7(서방선진 7개국) 가운데 가장 뛰어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재무성이 시장개입을 단행한다고 해도) 시장개입 규모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일본은행의 단기금리 인상 가능성도 재무성의 시장개입 가능성을 낮추는 요소"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