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임재무관, 상대적으로 강경한 외환정책 펼듯 <모건스탠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와타나베 히로시 신임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외환시장에 대해 강경한 자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모건스탠리의 이코노미스트인 스테판 젠이 29일 말했다.
그는 "와타나베 신임 재무관에 대해 알려진 것이 많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강경한 입장의 인사인 것 같다"며 "심리적으로 중요한 100엔선이 무너지는 것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달러-엔이 105엔대 아래로 밀려나게 되면 재무성이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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