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159/1,160원..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지난달 30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의 달러-원 1개월물은 1천159.50원에 마쳤다.
현지 NDF 브로커에 따르면 미금리 발표 전에는 1개월물이 1천156.50-1천157원에서 시작한 후 6월 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지수가 예상치를 큰 폭 하회했음에도 달러-엔의 상승과 큰 매수세의 등장으로 1천161.50원까지 상승했다.
같은시기 달러-엔은 108.80엔에서 109.30엔까지 올랐고 1개월물 1천161.50원 레벨에서는 매수.매도간 힘겨루기가 있었다.
미금리 발표 후에는 1개월물이 1천162원까지 더 오르기도 했으나 달러-엔의 하락과 우위를 차지한 매도세 등의 영향으로 1천160원선 밑으로 떨어지며 1천158.50원까지 하락했다. 이 시기 달러-엔은 109.25엔에서 108.80엔으로 내렸다.
이날 NDF 종가에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80원을 뺀 1천156.70원은 같은날 먼저 끝난 서울환시의 현물환 종가 1천155.50원 수준보다 높다.
libert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