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단칸보고서 발표 때까지 하향압력 직면 관측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1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은 오전 8시50분에 있을 단칸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하향 압력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딜러들은 단칸보고서 호전 관측이 공식 발표 시점까지 달러-엔에 하향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미국의 금리 인상폭이 크지 않았던 점을 감안할 때 108.50엔이 무너질 경우 108.00엔까지 낙폭이 깊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들은 그러나 단칸보고서 발표결과가 예상보다 부정적일 경우 달러-엔이 전일 고점인 109.58엔까지 상승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오전 8시36분 현재 달러-엔은 108.77~.82엔에 움직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