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하락개장 후 횡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5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엔화 강세로 하락개장한 후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주대비 3.10원 낮게 출발한 후 오전 9시17분 현재 전일대비 2.80원 내린 1천152.3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전주 미고용지표의 예상치 하회 발표로 전주대비 0.50엔 정도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국내증시에서 큰 동향을 보이지 않고 있고 거래소 주가도 보합권이다.
딜러들은 달러-엔 하락이 서울환시를 낮은 곳에서 출발하게 했다며 하지만 달러-엔의 추가 하락이 막힌 데다 1천150원선에 형성된 바닥심리가 여전한 만큼 달러화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달러-엔이 일본 경제회복 낙관을 반영해 더 하락할지가 관건이라며 주변여건들이 잠잠하기 때문에 달러-엔 동향에 따라 서울환시가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