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차익매물로 상승폭 둔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투기세력들의 차익매물 압박으로 상승폭이 둔화됐다.
5일 오후 1시15분 현재 달러-엔은 주말 뉴욕대비 0.21엔 오른 108.50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일본 자민당이 참의원 선거에서 안정의석확보가 어려울 것이란 보도가 나오면서 지난주말 달러를 매집했던 투기세력들이 차익매물을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앞으로 달러화가 108.20-.80엔대에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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