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유로, 日 선거.증시 재료 부각 對엔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6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과 유로-엔이 참의원 선거 관련 불투명성과 최근의 증시 약세 영향으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딜러들은 장중 달러-엔은 109.45엔, 유로-엔은 134.56엔까지 상승했다면서 시장 참여자들이 선거와 증시 관련 재료를 엔화 매도의 구실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그러나 미국 고용지표 악재가 아직 완전히 영향력을 상실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달러-엔이 109.60엔 돌파에 실패할 경우 반락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오전 9시46분 현재 달러-엔은 109.24~.29엔에, 유로-엔은 134.44~.47엔에 각각 움직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