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日 수출업자 매도세로 상승폭 제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6일 도쿄환시에서 일본계 수출업자들의 매도세가 달러-엔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딜러들은 참의원 선거 관련 불확실성 등이 오전중 달러-엔 강세를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수출업자들이 매물을 출회하고 있어 109.50엔 돌파가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딜러들은 닛케이 225 주가지수가 소폭이나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도 달러-엔 상승을 억제하는 재료라고 분석하는 한편 이날 달러-엔 지지선은 109.00엔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오전 10시22분 현재 달러-엔은 109.41~.46엔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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