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상승 배경..日공적기금 엔화매도 루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109엔대 후반까지 상승한 것은 일본 공적 기금이 엔화를 내다팔았기 때문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6일 싱가포르계 한 딜러는 "일본 공적기금이 해외증권 매입을 위해 엔화를 내다팔고 달러와 유로를 사들이고 있다는 정체모를 루머가 외환시장에 돌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따라 달러-엔이 지난달 18일 이후 최고치인 109.73엔까지 올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전 11시16분 현재 달러-엔은 주말 뉴욕종가 대비 0.49엔 오른 109.55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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