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급락에 약보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7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 급락에 반락했으나 여전히 보합권이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9시59분 현재 전일대비 0.10원 내린 1천154.8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109.60엔대서 매물벽을 만나 109.00엔대로 하락했다.
농협선물은 기술적으로 109.60엔대에 저항이 강하다고 분석했다.
거래소 주가는 개장초에 비해 낙폭을 소폭 줄인 가운데 외국인은 약간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급하게 빠지면서 역외가 매도에 나섰다며 강보합이던 서울환시 달러화를 급하게 약보합세로 돌아서게 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하지만 닛케이 지수 약세로 달러-엔 109엔선이 지지되는데다 서울환시에서도 1천155원선 밑에서 매수세가 다시 등장했다며 여전히 서울환시는 보합권을 벗어날 활력이 적다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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