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美 테러 경고 영향 제한적 약세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9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은 미국 본토에 대한 테러 경보로 내림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딜러들은 달러화 약세 분위기가 상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알카에다가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국내 테러 공격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달러-엔이 약세를 띨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그러나 오는 11일에 있을 일본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시장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엔화 매수에 나서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낙폭은 108.60엔선에서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오전 8시11분 현재 달러-엔은 108.84~.89엔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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