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7엔 붕괴시 105엔대 테스트 <도쿄미쓰비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107엔대 아래로 밀려날 경우 105엔대를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도쿄미쓰비시은행이 12일 말했다.
도쿄미쓰비시은행의 이바 다케시 딜러는 "참의원 선거결과에 대한 안도감으로 엔화매수세력이 늘어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달러-엔이 107엔대 아래로 밀려날 경우 106엔대까지는 지지선을 찾기 어렵다"며 "105엔대를 테스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달러-엔이 약세국면에 진입했다고 결론내리기엔 아직 이르다"며 "선거결과가 엔화에 긍정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외에 엔화에 긍정적인 새로운 뉴스는 아직 없다"고 경계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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