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7.70~108.50엔에 박스권 등락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13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은 107.70~108.50엔에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딜러들은 이번주 미국의 주요 경제 발표 일정을 감안할 때 투자가들이 거래에 적극 나서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날 달러-엔은 한산한 거래속에 107.70~108.50엔에 박스권 등락을 거듭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딜러들은 13일 발표될 미국의 무역수지적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달러화 매도세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미 충분히 예상된 사안이기 때문에 달러-엔을 상기 박스권 밖으로 밀어내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오전 8시18분 현재 달러-엔은 108.29~.33엔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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