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주변여건 변화 미미 보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4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주변여건의 변화 미미로 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일대비 0.70원 올라 개장한 후 오전 9시17분 현재 전일대비 0.30원 상승한 1천150.1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전일종가 수준인 108.67엔이고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소폭 순매도에 나섰다. 거래소 주가는 전일대비 약보합세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뉴욕환시에서 미국의 무역적자 규모 축소를 재료로 급등세를 보였으나 이날 아시아장에서는 전일수준 그대로라며 이 때문에 달러가 개장부터 횡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주변여건 중 달러-엔 등락 영향이 서울환시에 미치는 파장이 클 것이라며 전날 미무역적자가 줄어든 데다 이날 도쿄픽싱이 있어 달러-엔은 기술적으로 109.20엔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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