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J 합병재료 환시 영향력 소멸 <다이와증권SMBC>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다이와증권SMBC의 이마이주미 마쓰오 분석가는 14일 도쿄환시에서 UFJ홀딩스와 미쓰비시도쿄파이낸셜그룹의 합병논의 소식에 따른 엔화 매수세가 그 영향력을 이미 상실했다고 밝혔다.
이마이주미 분석가는 UFJ홀딩스와 미쓰비시도쿄파이낸셜그룹의 합병논의 소식으로 달러-엔이 내림세를 보였지만 닛케이지수가 11,800선을 넘어서지 못한다면 108.00엔선이 지지선 역할을 수행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더 나아가 합병논의 소식이 전해진 후 첫번째 반응은 '엔화 매수'였지만 이미 그같은 매수 열기는 시들어 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닛케이지수가 급등하지 않는 한 추가적인 엔화 매수세 형성은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오전 9시12분 현재 달러-엔은 108.68~.72엔에, 닛케이 225 주가지수는 11,656.29에 각각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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