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9.20엔대 중요 분기점 <코메르츠방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109.20엔대가 향후 달러-엔의 단기향방을 결정지을 것이라고 무라마쓰 료헤이 코메르츠방크 외환딜러가 14일 말했다.
무라마츠 딜러는 "달러-엔이 과거 몇차례 랠리를 펼치다가 109.20엔대에서 상승세가 저지됐던 적이 있다"며 달러-엔이 109.20엔대에서 어떤 움직임을 보일 것인지가 단기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달러-엔이 109.20엔대 돌파에 실패한다면 107.50엔대까지 하락할 것이며 109.20엔 돌파에 성공할 경우 109.50엔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오후 4시8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종가 대비 0.65엔 오른 109.29엔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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