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도쿄-UFJ, 이르면 16일 합병발표 관측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미쓰비시도쿄파이낸셜그룹과 UFJ홀딩스가 이르면 오는 16일 사업 통합과 관련한 기본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신문은 미쓰비시도쿄와 UFJ홀딩스가 양해각서(MOU)나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사업 통합과 관련한 기본적인 원칙을 확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것이 이뤄진 후에 최고 경영진들이 언론에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후 양사가 올 회계연도 말까지 통합 작업을 마치기 위해 테스크 포스를 구성해 사업 합병 틀과 새로운 회사 명칭, 합병 비율 등 구체적인 사안을 처리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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