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UBS증권은 15일 아시아 통화가 단기적으로 고유가와 반도체가격 하락 등의 악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UBS는 중기적으로 美달러에 대한 아시아통화의 전망은 긍정적이지만 단기적으로 시장은 고유가와 반도체 가격 하락압력 등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UBS는 반도체 등 테크놀러지 제품이 하락하게 되면 아시아 국가들의 교역조건은 더욱 안좋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UBS는 단기적으로 유로화와 파운드화 롱포지션을 취하고 원화 숏포지션을 잡을 것을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