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분기 GDP 강세보이면 엔화에 악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중국의 2.4분기 GDP(국내총생산)가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낼 경우 엔화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도쿄외환시장 관계자들이 16일 말했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중국 정부의 경기과열 억제 정책에 대한 자신감에도 불구하고 경제지표가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나면 중국 당국이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도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중국의 금리인상이 아시아증권시장에 타격을 주고 일본증시도 예외일 수 없다"며 "증시가 하락하면 엔화도 동반 하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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