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美 CPI 강세보이면 110엔대 회복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강세를 보일 경우 110엔대를 회복할 것이라고 16일 도쿄외환시장 관계자들이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강세를 보일 경우 달러가 엔화 및 유로에 대해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달러-엔은 110엔대를 다시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8시30분에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시장컨센서스는 소비자물가지수 및 핵심소비자물가지수 모두 0.2% 상승할 것으로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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