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경제 4% 성장 지속 전망<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게리 스턴 미니애폴리스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 경제는 여전히 강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스턴 총재는 CNBC에 출연, "노동시장 호전과 낮은 인플레이션율속에 미국 경제가 대략 4%의 성장세를 구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6월 경제지표가 악화된 것은 통계상의 소음(statistical noise)에 따른 것"이라면서 "(자신은) 여전히 점진적 금리인상을 선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점진적인 기준 금리인상은 장기적으로 경제를 건강하게 할 것"이라면서 "인플레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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