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FRB의장 청문회 앞두고 박스권 조정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앨런 그린스펀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의회증언을 앞두고 107.90-108.80엔 사이의 박스권에서 조정국면을 맞을 것이라고 일본계 대형은행이 20일 리서치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 은행은 달러엔이 108.00엔대 부근을 지지선으로 하면서 기술적 요인에 의한 거래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린스펀의장은 20-21일 양일간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반기 경제전망에 대한 증언을 할 예정이다.
오전 9시30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종가 대비 0.22엔 오른 108.45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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